힙합 관련 예능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.


힙합이라는 장르가 원래는 기피하는 음악이였는데 지금은 대중적인 음악이 되버렸습니다. 다 쇼미더머니의 업적이라고 생각해요. 지금 글을 적고있는 나도 쇼미더머니를 통해서 힙합을 듣게 되었으니까요.


어제는 티비를 보는데 힙합 거장들이 예능프로그램을 하더라구요. 포에버 84라는 타이틀로 여행을 떠나는건데 염따, 더Q 등 유명인들이 나와서 관심이 갔어요. 내용도 건전하게 놀러다니는거라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.


약간 반항적인 이미지가 강한 힙합 뮤지션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인간적인 모습들이 보이니 더 많은 팬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봐요. 노래도 이번에 하나 나왔던데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. 노래 제목도 Forever 84 입니다. 제목부터 주목이 되네요.

Posted by 원스111 :